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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라는게 말이지] 이렇게 영어 공부 합시다.

꿈소년 2008. 3.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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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어장을 활용해라.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어를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이다.

 

 

 

 

 

2.영어를 한다고 쑥스러워하지 마라.

 

  흔히 '콩글리쉬'라고 하여 우리나라식 영어 발음이 있다. 하지만 외국어이니 만큼 외국인과 의사 소통이 되어야외국어를 배운 보람이 있는 것이다.

 

 

 

 

 

3. 영어 회화에 주력해라.

 

  지금까지의 영어 교육은 문법 위주의 교육이었다. 하지만 문법은 알지만 막상 외국인과 말을 하지 못하는 유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①듣기/말하기

  듣기의 경우는 영어 교과서 해설판 테이프를 사서 듣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영어 테이프는 아무리 들어도 쉽게 실력이 느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몇 개월 동안 같은 테이프를 완전히 소화할 때까지 듣는다면 저절로 그 내용을 익히게 된다.

그리고 듣기평가를 대비해서 나온 여러 가지 모의 듣기평가 교재가 있으니, 어느 정도 자신의 실력이 축적되었다고 생각되면, 자신의 실력을 평가하는 예비 시험용으로 이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②문법

  문법책은 지금 **군에게 적합한 문법책 하나를 선정해서 (이 부분은 학습서/문제집을 선택하는 방법에 관련된 이 곳 자료를 참고하도록 하세요.)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아직 중3이 아니므로 교과서에 나온 문법을 중심으로 공부하면서 관련된 부분을 문법책에서 찾아 정리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아주 도움이 될 것 같다.

  특히 중학교 1학년 때의 문법은 그다지 많지 않으므로 지금부터 조금씩 철저히 다시 정리해 놓는 것이 앞으로의 문법 공부를 위해 아주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문법 정리용 공책을 하나 따로 정리해 놓으면 중간/기말고사에 아주 도움이 될 것이다.

 

③독해

  우선 학교 교과서에 나와있는 본문을 평소에 예습을 해 두고 선생님의 설명을 잘 듣고 이해해 두는 것이 독해의 첫걸음이라는 것은 이미 경험했을 것이다. 그 외에 요즘 독해집이 아주 많이 나와있다. 자신에게 적합한 수준의 독해집을 하나 선정해서 많이씩 말고 하루에 하나씩 정도를 꾸준하게 풀어보면 약 6개월 후에는 자신도 모르게 독해력이 향상될 것이다.

 

④단어/숙어

  특별한 단어/숙어집을 사서 외우는 것도 좋지만, 우선 중학생이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교과서에 나온 단어/숙어를 철저히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 발음이나 철자가 특히 중요한 단어는 없는지, 강세를 유의할 단어는 없는지 등을 말이다.

  그리고 독해집이나 문법책을 통해서 간간히 나오는 단어를 외우는 것이 문맥 속에서 단어를 외울 수 있으므로 단어/숙어집을 통해 맹목으로 외우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쉽게 외워질 수 있을것이다.

  단어/숙어를 외우는 가장 중요한 사항은 매일 매일 조금씩 꼬박꼬박 빼먹지 않고 외워야 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마음이 맞는 친구나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함께 점검해가면서 외우는 것이 도움이 될것이다.

 

 

 

 

 

4. 교과서에 나오는 중요한 대화 문장, 본문 문장, 단어, 숙어는 가능하면 거의 외울 것

 

 

 

 

 

5. 교과서를 공부한 후에 확인하기 위한 문제집을 한 권 정도 꾸준히 풀 것.

 

 

 

 

 

6. 모르는 것은 학교/학원 선생님이나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에게 물어봐서 선생님들과 '영어를 잘해서 부러운 친구들'을 이용할 것.

 

 

 

 

 

7. 영문법의 뼈대를 이해해야 한다.

 

  영문법에서는 참고서 따위로 너무 자세히 파고드는 것보다는 뼈대 또는 윤곽 같은 것을 대충 해 두도록 한다. 영문법 시간뿐만 아니라 교과서를 읽을 때도 영문법 책을 바로 가까이 놔두고 이따금 참조하여 규칙을 한 차례 머리에 넣어 두는 것이 좋다.

 

 

 

 

 

8. 국문을 영역하자.

 

  대부분의 문법 참고서에는 연습문제로 국문 영역이 붙어 있다. 이것은 문법 참고서에서의 각 항에서 배운 것을 중심으로 하는 연습이기 때문에, 비교적 간단하고 기초적인 것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자신의 힘으로 풀어 보도록 해야 한다.

 

 

 

 

 

9. 사전을 찾는 연습을 익혀야 한다.

 

  영어 공부를 위해서는 사전을 찾지 않으면 안된다.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찾는 연습을 쌓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사전을 가져야 하는데, 책상 위에 놓고 쓸 중간 크기의 사전과 휴대용의 작은 사전 등 적어도 두 종류는 준비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사전에서 단어를 찾으면 반드시 단어장에 적어 넣어야 한다.

 

 

 

 

 

10. 단어장은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

 

  단어장을 꼭 만들어야 한다. 우선 대학노트를 한 권 준비하여 크게 3:2의 비율로 나누고 3의 난에는 새로운 단어를 적어 넣는다. 발음기호와 액센트도 반드시 기입한다. 그리고 2의 난에 해당하는 곳에는 관계어, 숙어, 동의어나 반대어, 어법, 동사의 활용 등을 적어 넣는다.

 

 

 

 

 

11. 영어 노트 작성은 이렇게 해야 한다.

 

  노트에는 단어장과는 달리 되도록 어법, 성구, 숙어 따위를 포함한 단문을 중심으로 하여 그것과 비슷한 것, 대조적인 것을 모으도록 한다. 이 밖에 영문의 전환, 같은 뜻을 지닌 영문의 다른 표현 따위도 물론 쓰는 것이 좋다. 되도록 곧 눈에 띄는 표제라도 붙여 두고 어느 정도 여백을 남겨 두면, 나중에 유례를 발견했을 때 기입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노트의 처음 페이지는 색인용으로 사용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12. 듣기는 매우 중요하다.

 

  영어 공부에서는 듣기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옳은 발음, 옳은 회화법은 우선 올바른 듣기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13. 말하기와 읽기 영어를 말할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

 

 반드시 외국인과의 영어회화가 아니더라도 교과서를 읽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므로 힘껏 소리 내어 읽어야 한다. 또한 자신이 읽는 것을 녹음했다가 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4. 다독을 하도록 노력하자.

 

  학교를 다니면서 영어를 다독한다는 것은 약간 무리일 것이다. 그러나 여름방학, 겨울방학, 봄방학 등을 이용해서 가능한 한 많이 읽어보도록 한다. 영어 책을 읽을 때에는 완전무결하지 않아도 좋으므로 그냥 대강의 줄거리를 파악하는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15. 단어를 분석적으로 연구하자.

 

  단어를 그저 덮어놓고 외우지 말고 어근과 접두사, 접미사에 의한 파생어를 조사하고 동의어, 반의어, 동음이의어를 연구해야 한다. 또한 품사 전환의 연습 등을 하여 단어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동시에 한층 더 풍부한 뜻을 알아야 한다.

 

 

 

 

 

16. 언어에 의한 자기 표현 어휘가 어느 정도 풍부해지면 자기가 생각하거나 느끼는 것을 영어로 표현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상관은 없습니다. 영문 일기, 영문 편지 등 아무 것이라도 괜찮다. 혹은 국문을 영역으로 번역하는 데 힘을 쏟아도 좋다.